[요리] 1인용 화로 리뷰! 소고기!

 

1인용 화로 리뷰! 소고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인터넷 쇼핑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서

 

주문한 상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번에 친구들이 집들이 와서 집들이 선물을 물어보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1인용 화로가 필요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얘기를 해보다가 1인용 화로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구입을 안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이 어차피 직구가 아닌 이상.. 어차피 제고품이기 때문에..

 

굳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드라구요..

 

원래는 구입을 하려 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선물을 해줘버렸습니다..

 

저의 의견과는 상관없게.. 그래서 일단 리뷰를 해도록 하겠습니다.

 

http://onega.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1966&cate_no=3178&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k1ew0z5s%7Cci%3D0Js50010N9zrJ5a7tfkS%7Ctr%3Dpla%7Chk%3D01acbabc82956309cb68b3833f3b1c72732fd7d5

홈파티 1인화로 (번거로운 불판 전기 없이 깔끔하게 즐기는 홈파티 강추)

 

일단 제가 구매한 링크는 여기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가 구입을 한 부분이 아니라.. 친구들 2명이 서로 나눠서 구입을 했습니다.

 

 

< 구입처 이미지 사진 >

 

일단 1인용 화로를 전부다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그릴팬 + 화로로 구성된 용품을 구입해야하는데요.

 

친구들이 따로따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택배가 3박스나 배달이 왔습니다.

 

< 화로 택배 박스 사진 >

 

일단 먼저 온 화로의 택배 박스입니다. 

 

각각 다 따로 왔기 때문에 뭐랄까.. 심히 양이 많습니다...

 

 

< 그릴팬 + 우드받침 택배 사진 >

 

원래는 주소를 다 뜯은 사진으로 찍었어야 했지만..

 

모르고 주소 부분을 뜯은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이미를 덕지덕지

 

붙여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연료가 배송되었습니다.

 

< 고체 연료 택배 사진 >

고체연료 사진입니다. 고체 연료 같은 경우에는 너무 대놓고 일본에서 가져온 상품이라..

 

시국이 시국인데.. 악플러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ㅜㅜ

 

하지만 그래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게 아니라

 

친구들이 구입을 해서 준 상품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 화로 구성품 사진 >

 

화로 택배 온 내용물입니다. 솔직히 이거 화로랑 고작 연료 받이가..

 

택배비 포함 금액이 17,000원 이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드라구요.

 

솔직히 그렇게 비싸보이지도 않지만...

 

하지만 어차피 제 돈을 들여서 산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그릴팬 + 우드 받침대 >

 

그릴팬이랑 우드 받침대의 내용물입니다.

 

일단 솔직히 말해서 우드 받침대는 구입을 안해도 됩니다.. 굳이 필요도 없고..

 

그냥 냄비 받침대로 대체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액적으로 이거도 너무 비싸다는...

 

 

< 전체적인 세팅 사진 >

 

전체적인 세팅 사진입니다. 전형적으로 진짜 1인용이고 저 화로에서는

 

절대로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워먹을 정도의 클라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 고체 연료 사진 >

 

고체연료 사진입니다. 1개의 연료당 24분동안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그래도 여러번 교체하지 않을 수 있도록 큰거를 주문해줬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1인용 화로를 이용하고,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주산 소고기 준비 >

 

집 뒤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호주산 소고기를 구입하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저녁에 할인을 하는 상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296g에 5,801원으로 금액은 저렴합니다.

 

다만 맛은 얼마나 맛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소고기 자른 사진 >

 

소고기를 자른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자취를 하다 보니까..

 

요리를 대충 큼직큼직하게 해서 먹고...

 

평편한 접시도 없어서 일단 고기를 잘라서 밥그릇에 해서 가져왔습니다.

 

 

< 연료케이스에 고체연료 넣은 사진 >

 

연료케이스에 고체 연료를 넣은 사진입니다.

 

이제 저 상태에서 라이타로 불을 붙여 주면 금방 불이 올라옵니다.

 

불을 붙이고 이제 화로를 올려 주면 되는데요.

 

< 불을 붙인 사진 >

 

불을 붙이고 그릴팬을 올린 사진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의외로 불이 쌨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는 그런 느낌이...

 

 

 

정확한 불의 세기와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단 소고기 1조각을 올릴 경우에는 충분히 금방 익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고기를 굽는 사진 >

 

고기를 구워가는 사진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의외로 금방 익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고기가 어떻게 익어가는지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고기 여러 조각을 굽는 동영상입니다.

 

일단 확실히 고기는 잘 익는데 굽는 시간은 짧고, 화력도 좋지만..

 

연료의 용량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 고기를 다 구워서 먹는 사진 > 

 

고기를 다 구워서 먹는 사진입니다.

 

솔직히 1인이 소고기를 편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은 충분하지만

 

다만 고체연료 1개로 1인분의 고기를 다 드시려면 고기를 빨리 먹어야 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촉박하게 드셔야하며, 고체 연료 2개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연료가 많이 남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습니다.

 

 

< 다 먹은 사진 >

 

1인용 화로에 다 먹은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기름이 빠질 수 있는 구멍도 없고, 생각보다 팬이 작으므로 

 

다 먹거나 중간에 먹다 보면 그을은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단 1인용으로 먹을 경우에는 간편하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맛있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 그런 그릴 팬이었습니다.

 

< 다 먹고 남은 연료 >

 

고기를 다 먹고 남은 연료입니다. 정확하게 다 먹고 나서 10초 있다가 딱 꺼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엄청 촉박하게 먹었는데 10초가 남았다는.. 그런 사실에 감동을 했습니다.

 

( 감동이 아니라... 그냥 너무 급하게 먹어야 한다는.. )

 

자 일단 그러면 전체적으로 제품을 선물받아서 1인용 화로를 먹어본 느낌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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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개인화로 간단 리뷰!

 

 

1. 솔직히 진짜 정말로 간단하게 먹을 정도로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취생들이 불편하게 큰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지 않아도 된다.

이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큰 고체연료 1개당 24분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15분 정도 밖에 유지가 안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 소고기를 급하게 먹으면서 소주 1병을 먹은결과. 

고체 연료 1개만 사용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정말 급하게 먹어야 합니다.

 

4. 중간중간 불판을 닦아야 하는 부분에서 아무래도 걸리적 거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5. 하지만 집에 따로 불판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는 부분..

저는 회사 과장님들이 불판을 선물로 해준 뒤로..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6. 소형 1인용 불판으로 2명이서 먹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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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히 리뷰를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2명이서 먹을 수 있는 화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간단히 먹기에는 좋고, 자취생들에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이용해본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추천은 하지만..

 

즉, 사용하는 것은 추천을 하지만 자기 돈으로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 부분은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