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치타 주연의 첫 영화!
주말에 간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코로나때문에...
굳이 지금 봐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통신사와 쿠폰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있었기에.. 회사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사진을 가시님이 찍었는데... 사진의 화질이 매우 안좋으네요 ㅜ ㅜ
제가 티켓팅을 하고 앉아서 쉬고 있는 순간에 가시님이 촬영을 했는데...
일단 해당 영화를 본 가장 큰 이유!!!
1. 코로나라... 새로 개봉하는 영화가 마땅히 없었다.
2. 한국영화 중에 볼만한게 없었다...
2번의 이유는 솔직히 1번과 유사한 이유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 CGV에 한정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초미의 관심사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고, 시간대도 이게 가장 적절했기에...
포스터 뒷면입니다. 포스터를 잘 보면 대략적인
영화의 스토리가 나오지만.. 하지만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는 보지 않는 사람중에 속하기 때문에... 왜?!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보면...
그렇게 재미있게 와닿지가 않드라구요..
일단 간략히 소개 드리면 순덕과 초미가 동생이자 딸을 찾는.. 그런 나름의
탐정? 비슷한 영화 입니다. 뭐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봐서요.
솔직히 많이 유명한 배우분들이 나오는 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제 영화티켓만 출력을 했습니다.
가시님이 예약한 영화표는 E티켓이기 때문에 출력을 안했구요.
하지만 요즘 코로나라 그래서 그런가 영화관에 직원분들도 거의 없었고...
그렇기에 표 검사도 하지 않드라구요.
저는 평상시에 영화를 보면서 거의 뭘 먹지를 않기 때문에
가시님이 먹을 스타벅스만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 사람들이 없을거란 생각에 에어컨도 거의 안틀어져있드라구요 ㄷㄷ
저희가 관람한 영화 좌석입니다.
평소라면 많이 작은 영화관이네?! 이러겠지만.. 이번에는 한 영화관에 거의 10명?
그정도밖에 인원이 없었기에.. 엄청 널널하게 영화를 관람 했습니다.
엔딩크레딧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이 한부분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치타의 노래를 밀어주기 위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상 약간의 코믹스러운 부분이 많긴 많았지만.
치타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었기에...
어떻게 보면 영화의 스토리가 약간 묻혔다?!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영화관에서의 관람을 추천하기보다는 집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약간의 다른 뜻도 있는 부분.... 해석은 각자의 생각에....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유아인, 박신혜의 살아있다! (0) | 2020.06.28 |
---|---|
[영화] 영화배우 이주영! 야구소녀! 시사회다녀오다! (0) | 2020.06.14 |
[영화] 해치지않아!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벨리! (0) | 2020.02.19 |
[영화] 하늘에 묻는다. 천문 간단 리뷰! (0) | 2019.12.31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김래원! 리뷰! 스포X / 쿠키영상 X (0) | 201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