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간단 리뷰! 약간의 스포 포함!!
테넷을... 개봉하자마자 봤었지만...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이것저것 밀린 글들을 쓰다보니까 ㅋㅋㅋ 우선순위에서 너무 미뤄진것 같은 그런 느낌이...
테넷 역시 가시님과 같이 항상 가는 메가박스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메가박스 용인 테크노벨리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저때는 심각한 코로나 기간때라서
오히려 사람이 없겠지... 라는 생각에 관람을 했던것 같습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방문을 했지만 ㅋㅋ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
테넷 영화 팜플렛입니다.
SF영화 답게 솔직히 너무 어려운 영화입니다.ㅋㅋㅋㅋ
처음에 이거 볼때에만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서 리뷰들이...
거의다 리뷰가 ㅋㅋㅋㅋ 2번 볼만한 영화.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이게 재미있어서 2번이아니라ㅋㅋ
영화관에서 한번 놓칠 경우에 흐름을 깨닫기가 힘들기 때문에ㅋㅋㅋ
2번 봐야할것 같다는 영화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영화가 너무 길어요...
뭐 집중도가 높고 재미있는 영화라고는 하지만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길기에...
중간중간 가시님이 허리를 많이 아파했다는 그런 사실...
시간추격전인 테넷의 영화관에 있는 홍보 광고판입니다.
일단 뭐 영화 팜플렛이랑 동일해요. 뭐 특별히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 원래 기본적으로 일절 스포를 하지 않지만...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개봉이 끝났으므로;; )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 특정 기계가 필요. )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구하는 그런 영화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3차 세계 대전을 막는다는 그런 영화인데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많은 인버전이 있기에... 얼마나 많은 인버전을 진행했는지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중간에 스토리를 보는게
순간 헷갈리면서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으실 거에요.ㅋㅋㅋ
원래는 와사비마요 오징어 구이를 먹다가... 그다음에 다 안나오다가...
갑자기 오징어 구이가 땡겼기에 먹어봤습니다...만....
역시나 와사비마요 오징어구이가 없어진 지금... 오징어 구이가 맛있지 않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메가박스 오징어 구이는 영화관들 중에서는 제일 하위권인것 같았습니다.
테넷 엔딩크레딧 입니다. 일단 영화를 보면서 ㅋㅋㅋㅋ
주연인 영화배우 중에 엘리자베스 데비키 배우분이 있습니다.
와... 이분 정말 키가 너무 큰 배우같드라구요;; 영화를 보면서 다른 남자 배우들보다
키가 컸다는 사실... 알고보니까 나중에 끝나고 검색해보니까 키가 190이라는;;;
테넷의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17번째의 영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약간 인셉션의 느낌과 좀 비슷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왠지모르게 많이 다른 영화라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ㅋㅋㅋ 테넷의 뜻은 알고 가야하지 않을까 하고
이해를 하다가 중간에 놓쳐서... 뒤늦게 영화를 보고 나서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테넷 :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간(상황)을 붙잡는다.
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솔직히 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답게... 이해도가 굉장히 어려운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일단 저는 이해하기 좀 힘들었구요;; 가시님도 약간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ㅋㅋ
나중에 VOD뜨면 다시 봐봐야 할것 같다고 하긴 하드라구요.ㅋㅋ
ㅋㅋㅋㅋㅋ 이부분 저는 정말로 이부분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인버젼의 중요도와 그 인버젼을 통해서 싸우는 역발상의 그런 부분...ㅋㅋㅋ
정말 소름돋게 영화의 디테일은 정말 잘살린것 같았습니다.
하지만...ㅜㅜ 정말로 이해를 제가 다 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ㅋㅋ
다음에 꼭 VOD나오면 몇 번이고 다시 봐봐야 할 것 같습니다.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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