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e DBB 후... 오늘은 뜬금없이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우울할때면 항상 바다를 보고 싶어서 혼자서 바다에 자주 가고는 하는데요.. 오늘도 약간의 우울함이 있어서 그런지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단톡방에 바다 보러간다는 얘기를 하니까 친구들 2명이 같이 와줬습니다. 바다를 보러가기 전에 일단 그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는데요. 일산에 살고있는 친구 한 놈이 만나자고 한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카페는 "kafe DBB" 입니다. DBB는 "DAE BOO BREWERY"의 줄임말입니다.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일단 대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대부도를 가려고 했기 때문에.. 대부도 근처의 카페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