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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카페! 별콩이 카페

일상/카페

by pandada 2020. 8.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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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카페! 별콩이 카페

 

 

이번 연휴때에 간만에 부모님과 같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용인에 있다 보니 요즘에는 부모님과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연휴기간에 간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에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상승세라 사람들이 없을것 같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네요.

 

지도에 검색했을 경우 따로 나오지 않아서 그냥 주소로 해서 올립니다.

 

흠... 사업자는 등록이 된것 같은데 다음지도에는 그냥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섬이라 그런가.. 

 

무의도를 구경하고 나올때 쯤 부모님과 같이 목이 마르는 겸 구경 겸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 별콩이 입구 사진 >

무의도 카페 "별콩이" 입구 사진입니다. 

 

간이식 건물로 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의도가 차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다리를 놨다고 하더라도 섬이다보니까 좀 건물들이 노후화가 되어있는것 같아요.

 

 

< 별콩이 커피 입간판 >

별콩이 커피 입간판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나 한잔 마셔야 겠다.

 

그런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쌍화차에 공을 많이 들여논?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논 느낌도 있구요.

 

하나개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길에 바로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들어가는 길이 아니라

 

나오는 길에 들렸다는...

 

< 별콩이 커피 내부 사진 1 >

별콩이 커피의 내부사진입니다. 실내는 그냥 동네에 아무대나 있는 커피집 느낌??

 

근데 여기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카페에 화장실이 없어요;;;;

 

그래서 화장실도 무조건 공용화장실 들어가야한다는.. 매우 안좋은 사실;;;

 

카페인데 화장실이 없다니!!!!

 

 

< 별콩이 커피 내부 사진 2 >

카페의 카운터 사진입니다.

 

메뉴는 카페답게 그래도 이것저것 있구요. 쿠키와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상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라떼, 쌍화차, 아이스아메리카노 >

저희가 주문한 라떼, 쌍화차, 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

 

라떼는 이쁘게 아트를 해서 나왔네요. 하지만 라떼는 아버지꺼라서 ㅋㅋㅋ

 

아버지 받자마자 바로 휘저어버리는... 아트를 보시지도 않았다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구요.

 

어머니가 쌍화차를 주문했는데... 쌍화차를 받고 나서 실망하시드라구요.

 

계란이 없다고.. 저번에 다른 카페 갔었을 때에는 계란도 주었다고...

 

참고로 어머니는 다방은 가지 않으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실망은 하셨던거 같은데.. 그래도 결국에는 다 드셨습니다.

 

나름 만족하신것 같은?? 계란만 빼고??

 

 

< 한잔씩 찍은 사진 >

한잔씩 찍어본 사진입니다.

 

쌍화차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잣이 많이 들어가있다고 나름 만족하셨었습니다.

 

커피는 그냥 그럭저럭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라떼도 그냥 괜찮았다 하시드라구요.

 

아무래도 무의도 안에 들어가면 카페가 여기 한곳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구경하시기 전에 

 

커피를 들고 무의도를 구경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화장실이 없는게 최악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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