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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배우 이주영! 야구소녀! 시사회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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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ndada 2020. 6.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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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주영! 야구소녀! 시사회다녀오다!

 

 

저번주 수요일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시님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퇴근 하자 마자 부랴부랴 서울숲역 근처에 있는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그날에 바로 작성을 하려고 했지만... 그때에 술도 먹고...

 

피곤하기도 해서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네요 ㅜ

 

일단 저희가 관람한 영화는 "야구소녀"입니다.

 

제가 글을 작성하는 6월 14일에는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야구소녀 네이버 검색 사진 >

야규소녀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가 필요하실 수도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올려봤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 나왔던 배우 "이주영"이 야구소녀의 주연입니다.

 

저희는 개봉 전에 가시님이 "민트레이디?"라는 이벤트 응모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영화 시작이 19시 30분이고, 티켓팅이 19시였는데요.

 

중간에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켓팅이 17시부터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 야구소녀 이벤트 내용 >

네이버에 야구소녀를 검색후 하트를 누르면 야구소녀 관련된 굿즈를 준다고 합니다.

 

제가 퇴근하고 영화관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거의 19시 15분 정도 되었기에..

 

가시님이 미리 전부 다 받아놨었습니다.

 

가시님이 배우 이주영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극장 거리두기 관람 안내 >

코로나라서 극장 거리두기 관람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티켓팅 할때에 무조건 열체크를 진행하였고, 평상시라면 동반자 티켓도

 

같이 발권이 가능했을테지만 이번에는 실명, 연락처 작성을 위해서

 

동반자 티켓은 동반자가 그자리에 있지 않는 이상 주지 않았습니다.

 

< 스포 관크 금지 >

이번 영화는 시사회를 다녀온 부분으로써 줄거리 및 내용에 대한 스포는

 

일체 진행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야구소녀 영화 티켓 >

야구소녀 영화 티켓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는 19시 30분부터 5분 단위로

 

총 3개의 상영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큰 영화관 1관에 진행을 해도 되었겠지만...

 

코로나라서 그런지 3개로 나눠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 야구소녀 포스터 >

야구소녀 포스터 앞면 사진입니다. 하지만 뭐랄까 약간 포스터 느낌 보다는

 

그냥 홍보성 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좀 많이 작았습니다. 엽서 느낌?

 

< 야구소녀 포스터 뒷면 사진 >

엽서? 포스터?의 뒷면 사진입니다.

 

이부분만 봐도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야구하는 소녀에 대한 역경과 고난에 대한 영화? 그정도로 생각을 하고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 야구소녀 시사회 굿즈 >

가시님이 네이버 하트 누르고 받은 굿즈입니다.

 

그냥 간단한 스티커와 위에서 언급한 포스터?엽서? 그정도입니다.

 

이주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받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연예인들 중에 딱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서 저는 안받고 가시님이 받았습니다.

 

< 영화관 내부 이벤트 안내 >

영화관에 들어가서 무대인사가 있기 전에 띄워져 있던 스크린입니다.

 

관람후 리뷰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는 얘기인데요.

 

이거도 저는 SNS를 안하기 때문에 가시님에게 할래?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가시님도 괜찮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패스를 했습니다.

 

 

< 무대인사 사진 1 >

무대인사는 야구소녀 감독과 배우 이주영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냥 무대인사가 너무 짧아서 여태까지 다녔던 시사회들에 비하면 너무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자리도 간격을 두었기 때문에 일찍 티켓팅을 했다 하더라도...

 

뒷자리였고... 영화관도 일반 영화관으로 무대가 없었기에.. 

 

배우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멀엇어요 ㅜㅜ

 

< 무대인사 사진 2 >

두 번째 무대인사 사진입니다.

 

두 번째 무대인사 사진도 역시나 멀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무대인사를 거의 3분? 4분 정도밖에 안했던 기억밖에...없습니다..

 

왜냐면 5분 차이로 3개의 영화관에 무대인사를 해야했기에..

 

차라리 이럴거면 그냥 안하는것만 못하는거 같은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코로나인데... 왜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티켓팅 할때 자리 이동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자리 이동 해서 무리하게 사진찍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영화 관람 하기 전에 지정된 좌석 말고 거리두기 좌석에 앉아서 영화보는 분들도 있고;;;

 

솔직히 이거를 자재시키지 않은 영화관 홍보쪽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무대인사는 매우 별로였다는...

 

 

< 야구소녀 엔딩크레딧 >

야구소녀 엔딩크레딧입니다.

 

일단 솔직히 간단한 시사회 및 영화에 대한 후기를 말하자면...

 

솔직히 사람들이 영화도 잘 안보는 시국에... 영화가 정~~말 재밌어도... 

 

망할 확률이 매우 큰 시국에.. 영화를 개봉하였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망했다.. 그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일단 영화 차체의 내용도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나름 약간의 감동을 준다고 나중에 감동적은 요소를 넣었는데...

 

관객들이 매우 큰 감동을 받은 느낌도 없었구요...

 

일단.. 영화를 만드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별로 안볼것 같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 메가박스 성수점 주차 관련 >

메가박스 성수점 주차관련 내용입니다.

 

일단 메가박스 성수점의 주차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길이 막히는건 둘째치더라도... 아니 영화관 이용시 2시간 30분 무료라고 하는데..

 

이게 시사회측에서 영화표 아래의 바코드를 1개로 만들어둬서...

 

계속 인식할때마다 이미 사용한거라고 그래서...

 

짜증난 상황에서 주차센터에 전화도 하고...

 

전화하니까 그냥 나가시면 된다고 그래서 나가려고 차끌고 대기하고있는데...

 

사람은 오지도 않고...

 

솔직히 이번 메가박스 성수점의 시사회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앞으로 두 번다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하는 시사회는 가고 싶지 않을 정도의...

 

최악의 시사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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