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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아인, 박신혜의 살아있다!

영화

by pandada 2020. 6.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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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박신혜의 살아있다!

 

 

어제는 간만에 가시님이랑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특별히 영화를 보려고 놀러 나간것은 아니고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기부도 하고

 

간김에 아웃백도 가고 그냥 시내의 나들이를 나간 김에 영화를 봤습니다.

 

< 살아있다 포스터 앞면 >

저희는 부산행의 2편이라고 광고를 열~~심히한 "살아있다."를 보고 왔는데요.

 

원래는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했지만 ㅋㅋㅋ 하필 그 애니메이션이 28일 개봉이드라구요;;

 

27일에 보려고 갔기 때문에...ㅋㅋㅋㅋ 그리고 가시님이 좀비물을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저는 특별히 상관없어서 저에게 맞춰서 영화를 봤습니다.

 

< 살아있다 포스터 뒷면 >

포스터 뒷면 사진입니다. 솔직히 전개가 좀 빠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98분이란 시간이 너무 금방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박신혜가 기존의 영화를 찍으면서 나왔던 캐릭터들과는 약간 다른 이미지로

 

나온 영화라고 박신혜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게 된 영화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영화 표 사진 >

저는 통신사 혜택으로 영화를 예매했구요. 가시님은 저희가 그동안 했던 헌혈 티켓으로

 

영화를 예매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CGV 서현으로 갔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애초에 예매를 할때에 빈자리를 두어서 그 자리는 예매가 안되도록 시스템을 구현해놨드라구요.

 

이부분은 솔직히 메가박스에 비하면 매우 괜찮았었습니다.

 

< 열체크 입장 사진 >

1명씩 열체크를 하면서 입장을 하기도 했구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요. 열체크를 꼼꼼히 진행했었습니다.

 

 

< 살아있다 인터넷 포스터 >

해당 이미지는 포털사이트들에서 가져왔습니다.

 

부산행 때와는 다른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것 같은 그런 작품인데요.

 

아무래도 기존 좀비들과는 다르게 좀비들이 좀비가 되기 전의 생활했던

 

일상 생활 내용이라던가. 그 전의 직업에 따른 좀비들의 행동 성향으로 인하여

 

보다 재미있고, 스릴감이 있는 전개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 살아있다 홍보 영상 >

해당 이미지도 포털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약간 엑시트와 부산행을 합쳐놓은 그런 느낌도 들구요.

 

현실적인 요소를 매우 많이 포함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살아있다 엔딩크레딧 >

살아있다의 엔딩크레딧 화면입니다.

 

저희는 영화를 만든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생각에 엔딩크레딧이 다 끝나고 영화관에서 나오는데요.

 

돈을 주고 관람을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뭐 아는 사람들이 나올 수도 있는거니까요..

 

일단 솔직히 말하면 현재 시국에서 솔직히 볼만한 영화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살아있다." 영화는 박신혜의 새로운 연기 이미지와

 

유아인의 정말로 뽕 맞은것 같은.. 그런 제대로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국이 시국이지만 마스크를 꼭 잘 챙기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꼭 살아남아야한다!"

 

참고로 엔딩크레딧 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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