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페] 파티셰리 르조. 간단히 커피 한잔.

일상/카페

by pandada 2019. 7. 7. 21:57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주중에 오전에 간단히 방문했던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려고 합니다.

 

정말 잠깐 들렸기 때문에 그닥 뭐 많은 정보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방문을 하긴 했으니까요.

 

원래는 1시간 정도 카페에서 머물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해봤자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머물렀습니다.

 

일단 제가 방문한 카페는요!

파티셰리 르조!!

 

"파티셰리 르조" 입니다. 정말 아침에 방문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따로 근처에 가게가 오픈되어 있던 곳이 없드라구요. 

 

일단 위치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위치해있습니다.

 

학교랑 공원 사이에 위치해있고, 바로 뒤에는 명지병원이 위치해있습니다.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조금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따라서?! 주차는 조금 힘드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주차 검엄청 힘들었습니다..ㅜㅜ 그리고 이제 입구 사진부터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랄까 약간 125도의 기울기로 살짝 기울어져서 있는 카페인데요.

 

 

 오전에 특별히 따로 할일이 있어서 그 근처에 온 김에 아침에 잠깐 들렸었습니다.

 

일단 위치랑 입구를 보여드렸으니.. 그럼 이제 오픈 시간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셰리 르조 영업 시간 및 주차 관련

 

1. 오전 10시 ~ 오후 8시 주말, 평일 상관없이 영업시간이구요.  딱히 휴일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2. 주차 공간 따로 없구요. 그냥 동네를 도셔야하는데... 심히 불편하드라구요....


 

일단 영업시간 및 주차 관련된 사항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뭐랄까 바로 옆에 조금만 가면 큰 병원이 있어서 출근시간에도 오픈을 하는줄 알았는데

 

빵을 구워야해서 인지.. 아침에 일찍 하지 않드라구요.

 

 

 

입구의 입간판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오전 10시 ~ 12시 사이에 주문하면 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드라구요.

 

솔직히 그것도 있고... 마땅히 주변에 주차할 곳도 없고...

 

근처에 카페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주변에 대충 주차 하고 들어갔습니다.

 

바로 옆에 학교랑 병원이 있기 때문에 아마 병원 및 학교 근무하시는 분들이

 

중간에 나오셔서 커피를 사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빵을 만드는 카페인것 같은 느낌은 바로 수제 초콜릿도 판매를 하드라구요.

 

솔직히 차로 한바퀴 지나갔는데 지나갈때 대충 봤을 때에는 맞춤 정장집인 느낌이 확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카페드라구요...ㅋㅋㅋ;;; 요즘 이상하게 길다니다가 보면 맞춤 정장집이 많이 보여서;;;

 

 

이건 이제 실내 입구의 모습입니다. 뭐랄까 겉으로 봤을때의 느낌보다는

 

조금 작고 아담한 카페인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입구에 작은 장식물도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카페 실내의 느낌은 좀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고...

 

 

 

이건 이제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주문하는 카운터에 이렇게 크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갔을때에는 사람들이 별로 그렇게

 

많이 있을 시간도 아니고 조금 이것저것 준비하는 시간이다 보니

 

사장님께서 혼자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맨 첫타자는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여기서 아메리카노 따뜻한거를 주문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10~12시 사이에 주문하면 할인이 된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지 3천원에서 2500원으로 할인되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건 이제 카페의 와이파이입니다. 아무래도 카페에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와이파이를 챙겨서 사용하기 때문에 혹시 몰라서 필요하실 것 같아서 챙겨서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무제한에 속도 제한도 없어서.. 그냥 항상 핫스팟 사용한다는...

 

 

커피를 기다리면서 실내 인테리어를 살짝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쁜 액자들도 있고, 뭐랄까 카페라서 그런가 디자인을 잘 해둔것 같네요.

 

나중에 신혼집 할때 좀 이렇게 신경써서 액자를 배치하면 매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혼집이 비싸서..ㅜㅡㅜ 근 몇 년동안은 그냥 고생한다 생각하고 작은 집 살아야겠습니다.ㅜ

 

 

 

그리고 이건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조금 전시해둔 사진입니다.

 

뭐랄까 오픈시간이라 그런가 솔직히 어제 만들어둔 쿠키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보통 아침에 나와서 만드니까요. 아 이사진 찍으면서 살짝 주방의 내부를 봐봤는데. 빵굽는 오븐들이 많드라구요.

 

확실히 빵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카페라 그런가 아침에 빵굽는 냄새도 조금 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추가로 있는 빵과 케이크들입니다. 우측 하단에 마카롱이 있는데

 

마카롱은 1개에 1800원에 판매를 하드라구요.

 

하지만 저는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과감히 패쓰!!!

 

그래서 커피도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요. 딱 밖이 보이는 유리창에 해두는 장식물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나중에 신혼집 할때에는....ㅋㅋㅋ

 

( 언제 할 수 있을까요 ㅜ 흑흑 ㅜ )

 

기필코 저런곳에 피규어를 꼭 놓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 사이즈는 약간 작은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거의 스타벅스의 숏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맛은 뭐랄까.. 그냥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파스쿠찌나 할리스가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음... 그냥 엔제리너스 정도?! 그정도의 커피라고 보시면 편할것 같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쉴라고 패드를 꺼내봤습니다.ㅋㅋ 그리고 또 꺼낸김에.. 잠깐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셰리 르조 간단 리뷰!

 

1. 인테리어 느낌은 괜찮았는데 뭐랄까... 그냥 일반 카페!!

 

2. 커피맛은 엔제리너스 정도의 느낌! 솔직히 커피 맛이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못하겠네요;;

 

3. 10~12시에 할인 받으니까 그때 가서 드시는거 추천!

 

4. 주차공간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바퀴 크게 돌았습니다..

 

차 가지고 방문하면 매우 불편!!! 바로 앞에는 또 단속 엄청 한다고하고...

 

5. 그래도 일반 카페보다 좋은거는?! 빵을 직접 굽는카페!! 빵에 관심 없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6. 명지병원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카페입니다...


 

일단 파티셰리 르조의 간단 리뷰는 이정도 입니다.

 

명지병원 근처에 솔직하게 카페가 없기 때문에 근처에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간단히 쉬러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보통 뭐 카페들이 그렇게 좋다. 싫다.

 

뭐 그런 느낌은 없으니까요?! 

 

일단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