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집이 2층 구조로 되어있는 전원주택이기 때문에... 1층의 KT 공유기의 와이파이가 2층의 일부 부분에서 안잡히는 현상이 있어서 이번에 와이파이 익스텐더를 구매하게 되었다. 필자는 상당히 고민을 했다. 메쉬 형태로 집의 네트워크를 구성할지.. 아니면 그냥 익스텐더를 설치할지.. 메쉬형태로 구성해서 공유기를 좀더 많이 둘 경우에는 집의 마당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고.. 뭐 마당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익스텐더로도 충분히 활용이 될것 같고, 비용적으로도 익스텐더가 더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에 와이파이 익스텐더로 구성을 진행했다. 우선 구매한 제품의 와이파이 익스텐더는 TP-Link RE450 제품이다. 솔직히 TP-Link를 회사에서 사용하는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맘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