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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쿠키영상없음!. 그냥 그저그런...

pandada 2019. 8. 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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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풍문조작단!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25일 일요일에 가시님이랑 같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평균적으로 항상 2달에 한 번씩 영화를 보곤 하지만

 

이번에는 그동안 헌혈로 인해서 쌓인 티켓을 소지하기 위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만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부랴부랴 아침에 일어나서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지금 시즌에 이것저것 영화를 요즘 많이 봐서 그런가

 

별로 볼 영화가 없었지만 저희는 "광대들 풍문조작단" 을 영화로 봤습니다.

 

평소에 사극 관련해서는 많이 좋아하는 저라서

 

퓨전 사극 이런것도 많이 좋아하지만..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뭐.. 그닥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 나름 개그의 요소를 많이 넣긴 했지만..

 

예상했던 전개와 너무 어이없는 상황 및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서론은 그렇게 저희가 영화를 본 곳은

 

 

평촌 CGV에서 감상을 했습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씻고 

 

급하게 가서 티켓팅 하자마자 바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예매를 하지 않고 헌혈 티켓으로 봤기 때문에...

 

< 평촌 CGV 티켓 박스 사진 >

 

평촌 CGV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닙니다.

 

주차는 7층까지만 할 수 있고, 영화관은 8층과 9층입니다.

 

관은 나름 많은 것 같은데 보통 저랑 가시님이 보러가는 롯데시네마들 보다는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 번호표 기계 사진 >

 

여기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12시 30분 영화지만 12시 30분에 영화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는 사실..

 

그래서 열심히 부랴부랴 뛰었습니다.

 

< 영화 주문 내역 사진 >

 

영화 주문 내역 사진입니다. 어차피 광고때문에 약간의 여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여기부터는 천천히 예매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 영화 티켓 사진 >

 

영화 티켓 사진입니다. 12시 30분 영화였구요. 3관 9층에서 관람을 했는데

 

영화관이 좀 작은 영화관이었습니다.

 

좌석수가 다 합쳐서 161석 영화관이었습니다.

 

 

< 광대들 풍문조작단 포스터 앞면 >

 

광대들 포스터 앞면 사진입니다. 요즘에 영화에 별로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영화 봅니다... 요즘 그냥 보자고 하면 보는 편이라..

 

 

< 광대들 풍문조작단 포스터 뒷면 >

 

포스터의 뒷면은 가로사진입니다.

 

"일단 세조 실록에 기록된 40여건의 기이한 현상을 가지고 광대들이 꾸몄다." 라는

 

그런 컨셉의 영화였습니다. 항상 역사에 관련된 영화는 대부분 세조 시대의 영화가

 

많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토리상 연출하기 그래도 괜찮은 시대적 배경이라..

 

< 광대들 풍문조작단 캐릭터별 포스터 >

 

광대들 풍문조작단 캐릭터별 포스터입니다.

 

일단 배우분들의 캐스팅은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영화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럼 영화에 대한 내용들은 진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으니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 간단 리뷰!

 

 

1. 시대적 배경은 괜찮았으나 스토리가 그렇게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니었다.

 

2. 12세 관람가이므로 가족들이랑 보면 그래도 괜찮을건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드실 것 같습니다.

 

3. 인물들의 캐스팅은 괜찮았으나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내용은 참신했지만 뒷받치는 스토리가 별로였다는 개인적인 생각...

 

5.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이 있지만 웃음을 억지로 만들어내려는 부분인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일단 간단히 리뷰를 해봤습니다.

 

솔직히 뭐 그렇게 엄청 재미있다.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그냥 영화 끝나면 " 그냥 그저 그러네. " 라는 반응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들이 출중한 사람들이지만 그런 연기력을 살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2%~5%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하지만 지금 시즌에 특별히 재미있는 영화가 없다고 생각해서..

 

만약 "광대들"과 "액시트" 둘 중에 고민하신다면 일단 "액시트"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액시트"가 코미디 부분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평촌CGV의 추가 관련해서는

 

< 평촌 CGV 무인 주차 정산기 >

 

평촌 CGV 무인 주차 정산기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무인 주차 정산기는 3층과 8층에 있으므로 사전에 정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3층과 8층에서 사전 정산을 하셔야합니다.

 

주차 시간은 기본 3시간이구요. 현재 개봉해있는 영화를 보실 분들이라면

 

시간은 충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덕원 롯데시네마처럼 2시간 밖에 안되는 곳들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광대들 예고편 중간 컷 >

 

 

"액시트"도 보셨고.. 영화는 봐야되는데.. 마땅히 볼 영화가 없으시다면

 

그래도 그나마 "광대들 풍문조작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지금 마땅히 볼 영화가 없기 때문에..

 

일단 "광대들 풍문조작단"에 대한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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