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시사회에 다녀오다! 쿠르스크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시님이

 

영화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오늘은 영화를 보고 왔어요.

 

무슨 신한 레이디?

 

그거에 당첨이 됬다구 하드라구요.

 

일단 그래서 오늘 제가 본 영화는 

 

쿠르스크!!

 

입니다.!

 

이게 사연이 좀 많은 영화드라구요.

 

저는 맨처음에 이 영화 세월호 사건 때문에

 

맨처음에 알게됬었어요.

 

원래는 크루스크 포스터를 찍고 싶었지만..

 

영화관에 포스터가 없더군요.

 

시사회라 그런가...

 

일단 네이버의 이미지를 조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보여드릴 이미지가 그래도 필요해서요...

ㅜㅜㅜㅜ

 

 

일단 이미지는 네이버를 따왔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시기 전에 대충 내용을 알고 보셨으면... 

 

해서 일단 제가 아는 내용을 대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퀄리티가 매우 높은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러시아에서는 뭐랄까 좀 감추고 싶은 일이 있는 것 같아요.

 

뭐 영화 내부는 영화다 보니까 제대로 만들었는데

 

이 영화의 내용이 100%인지는 일단 잘 모를 것 같습니다.

 

( 그냥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일단 그렇고

 

그리고 영화 제작은 러시아에서 한 것이 아닌

 

제 3자 입장에서 표현을 하려고 해서 그런가

 

프랑스에서 제작을 했다고 하네요.

 

왠지 모르게 약간 대한민국 슬픔이 기록되었던 사건인

 

세월호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정도로 아시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아시면 영화를 보면서 뻔하다는 느낌이 드실 것 같아서...

 

내부의 자세한 사정보다는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의 영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랑 가시님이 본 영화관은 바로 여기입니다.

 

 

당첨되서 영화 시사회 본 곳이

 

용산 아이파크몰 CGV 였습니다.

 

후....

 

저한테는 많이 멀었어요..

 

가시님이야 남부터미널에서 오지만 ㅜㅜ 

 

저는 인천에서 출발을 했으니까요.

 

그래도 가시님이 먼저 티켓을 발급받아놔서 많이 다행이었습니다.

 

 

 

 

시사회 티켓은 7층에서 발급을 받았어요.

 

1월 7일 저녁 8시 영화였는데

 

다른 영화도 시사회를 많이 하드라구요.

 

언더독? 이거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봤습니다.

 

가시님이 3번째로 대기를 해서 표를 받아서

 

저희는 뒤에서 3번째인 M열 중간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아이파크몰 처음 가봤는데

 

뭔가 잘 해둔 것 같습니다.

 

뭐가 이렇게 또 넓은지....

 

사람은 얼마나 많고 ㅜㅜ 

 

하지만 가시님은

 

주먹왕랄프 모형 옆에서 해맑게 웃고있었습니다.

 

저거 좋아한다는데 

 

저는 정확히 저게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영화표 인증입니다!

 

아이파크몰은 아직까지도 트리가 있드라구요?

 

뭔가 분위기도 있어보였습니다.

 

가시님이 제가 조금 늦어서 먼저 혼자서 사진을 막 찍고 다녔드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는 그리고 영화를 볼때 팝콘 안먹어서...

 

( 저희가 아니라 제가 안먹어서.... )

 

이번에도 역시나 

 

오징어를 구입했습니다.

 

 

하... 

 

근데 CGV 오징어 별로에요...

 

오징어는 역시 롯데시네마가 진리인듯;;;

 

롯데시네마 와사비 오징어가 짱 맛있거든요...

 

여긴 무슨 소스도 없고

 

물티슈도 안주고...

 

서비스 별로 영... 마음에 안듭니다.

 

아니 그리고 포크는 왜또 저렇게 찍어서 주는지...

 

이거 분실하기 진짜 쉬운건데...

 

차라리 그냥 포장된 상태로 포크를 주는게 좋은데...

 

 

일단 그래도 오징어 주문 했으니까 

 

오징어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양도 적고

 

여기는 모듬으로 안된대요... 

 

무슨 오징어 몸통따로 다리 따로 사야된다는데.... 왜?!!?!?!?!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저희는 커피빈에 가서

 

제가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도 주문을 했습니다.

 

 

영화 티켓팅이 7시였어서

 

1시간 남을 동안에 저희는 

 

청첩장 샘플을 좀 구경하고 뭘로 할지 정했어요.

 

청첩장 샘플 관련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고 있다가 영화보러 가는데

 

아이언맨도 있드라구요.

 

그래서 아이언맨도 찍어봤습니다.

 

 

오오...

 

멋있어

 

간지 촬촬...

 

그리고 저희가 본 영화관은

 

4관이었어요.

 

7층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가면 바로 있더군요.

 

 

 

4관 입구입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일단 그러면 영화에 대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약간의 스포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화를 위해서는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주시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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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정말 개인적인 리뷰

 

1. 솔직히 영화 재미있어요. 근데 그냥 화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2. 솔직하게 그냥 영화 보면 에라이 얘나 지금이나... 

윗대가리들이 그냥 문제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

 

3. 중간중간 코믹적인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엄청 조금

 

4. 수중씬이 너~~무 많아서... 배우들 고생했겠다

라고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5. 재미있지만 분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 마지막에 아이를 통해서 관람객들의 분노를 표출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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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개인적인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녀분들을 동반해서 보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교육적인 부분도 약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개봉하면 한번 예매를 하셔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까먹을뻔 했네요.

 

여기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는

 

영화보면 3시간 무료에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힘들게 전철타고 갔습니다. ㅜㅜ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료 주차가 가능한 시간이 아무래도 영화관마다 달라서 ㅜ

 

요즘은 항상 어딜가나 주차를 신경쓰고 다닐 수 밖에 없어서...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