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헤드셋! 리젠 B510U PLUS 헤드셋!
정말로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다시 꾸준히 열심히 해보도록 노력할겸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구입한
가성비 헤드셋으로 포스팅을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원래는 스팀게임을 하던 제가 다시 롤을 하게 되었기에..
그리고 친구들과 롤을 하면서 디스코드를 통해서 말도 하면서 편하고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 헤드셋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롤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헤드셋은 딱 2가지입니다.
1. 마이크가 되고 잘 들려야한다. (음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2. 가격이 정말로 저렴하고 나름 이뻐야한다.
이 2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이 2가지 사항에 가장 충족하는 헤드셋은 바로 "리젠 B510U" 헤드셋입니다.
헤드셋 포장 앞면 사진입니다. 대놓고 게이밍이라고 적혀있구요.
나름 그래도 디자인도 이쁜것을 고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트 타입이 USB인것으로 구입으로 구입을 했구요.
솔직히 비싼 것들은 마이크 따로 이어폰 따로 되어있지만..
저는 나름대로의 가성비를 고려했기 때문에 이 헤드셋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네이버 쇼핑몰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헤드셋이 택배비 포함 13000원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았구요.
자세한 쇼핑몰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헤드셋의 박스 뒷부분 사진입니다.
뒷부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양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7.1채널에 진동까지 되니.. 이정도면 정말로 괜찮은 사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베그같은 게임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롤이나 피파를 할 정도로는 매우 충분하고 괜찮은 헤드셋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헤드셋 박스 옆면 사진입니다.
옆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의외로 작은 제품에도 박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고,
게다가 그런 분들이라면 박스의 디자인 자체도 엄청나게 중요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박스의 디자인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헤드셋 개봉 사진입니다. 일단 사진에서 봤을때부터 귓부분이 빵빵합니다.
헤드셋은 장기간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B510U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 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귓부분의 디자인도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드셋 옆면 사진입니다. 마이크 부분의 사진이고, 근데 의외로 마이크가 좀 짧은 느낌을 들었습니다.
뭐 마이크가 짧든 말든 어차피 하는 말만 잘 들리면 되니까요.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만 들리면 충분합니다.
그렇기에 가성비 헤드셋을 주문을 한거구요.
헤드셋을 바닥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에
맨처음에는 선이 잘 끊어지려나.. 이런 생각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감도 잘 되어있고, 일단 선도 2미터로 여유있게 되어있으며, 제가 만족스러워하는
USB 타입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가성비는 정말로 좋았습니다.
헤드셋의 귀 부분 쿠션입니다. 일단 폭신폭신 말랑 말랑 합니다.
장기간 착용을 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헤드셋 왔을때에 롤만 3시간을 했는데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그도 먹먹하지 않고, 귀가 그렇게 많이 눌린다는 그런 느낌도 없었습니다.
헤드셋 옆부분의 상세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VIBRATION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일단 진동이 있구요. 해당 진동 설정을 세팅하기 위해서는 CD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굳이 진동까지는 필요 없어서 프로그램을 설치는 하지 않았고, 그냥 USB만을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10은 자동으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기 때문에 굳이 CD로 설치를 안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헤드셋 프로그램 설치 CD입니다. 예전 CD와는 다르게 좀 작은 CD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CD롬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설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CD 필요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굳이 CD를 해야할 의미도 모르겠구요.
자 일단 그러면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간단한 평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젠 B510U 헤드셋 간단 리뷰!
1. 솔직히 이만한 가성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금액 / 성능 대비 최고 ! )
2.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무게감도 그렇게 많이 무겁지 않았습니다.
3. 약간의 단점이라고 하면 마이크가 살짝 짧다는점? 살짝만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4. 택배비 포함 13,000원에 7.1 채널이면... 뭐... 가성비는 말 다했죠.
간단히 리뷰를 해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택배 오고 나서 바로 롤을 3시간이나 했는데 일단 귀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점에 매우 좋았습니다. 음질이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구요.
더군다나 저는 사운드카드를 써서 그런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어차피 사운드카드보다 헤드셋이 사양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3,000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헤드셋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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