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황정민의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코로나이지만 공짜 혜택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정말로 재미있다고들 하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ㅋㅋㅋ
제가 황정민 배우의 팬이다 보니까 보통 황정민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챙겨보는데요.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황정민 배우의
"남자가 사랑할때" 이게 정말로 명작이고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세계도 명작이었고...ㅋㅋㅋ
일단 그래서 저와 가시님이 본 영화는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입니다.
코로나이지만 이건 무조건 보러 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희는 죽전 CGV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죽전역 바로 위의 신세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로나라 백화점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2.5 단계인데도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나봐요.
오히려 이때에 지금 가야지 더 안전할 것 같다라는 그런 느낌...ㅋㅋ
영화 홍보판입니다. 광고 배너라고도 하죠?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영화입니다. ㅋㅋ
그리고 추가로 거의 웃긴 영화만 찍었던 배우도 나오는데
초반에는 역시나 웃겼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감동을 선사했다는 ㅜㅜ
포스터 뒷면과 앞면의 사진입니다.
제가 영화를 관람했을 때가.. 음.. 9월 3일이었는데 코로나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영화 개봉을 오랬동안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두기가 실현되다보니 극장에 사람들도 없고... 오래 개봉하는것 같습니다.
신세계 2탄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그냥 두 배우가 나왔기 때문.ㅋㅋ
신세계 2탄은 아니니까 앞으로 보실 분들은 신세계라고 착각 하면 안되실것 같아서ㅋ
저희가 구매한 영화표 사진입니다.
저희는 통신사로 인해서 월말 월초에 1장씩 예매를 했기 때문에 표가 2장입니다.
각각 예매를 해야 통신사로 2명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
저는 3관에서 영화를 봤는데요. 아무래도 2.5단계로 격상되어서 그런가
그전보다 영화관들의 좌석 상황이 더 빡쌔졌습니다.
그전에는 2명 예매를 하더라도 둘이서는 붙어서 앉을 수 있게는 해두었는데
이번에는 예매도 각자 되게끔 진행이 되었고, 자리또한
착석을 하지 못하게 진행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안심하고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마스크를 하면서 봤다는 사실!! 이건 가장 중요하죠.
영화관에서는 아무래도 포스터 사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포털에 있는 사진을 추가적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주요 주인공은 이정재, 황정민이지만 거의 주연급으로 나오는 인물인
박정민 배우도 유의깊게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요 배우들의 엔딩크레딧 사진입니다.
역시나 스토리의 가장 메인 주인공이 바로 위입니다.
그리고 아역배우의 연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줄을 놓은 장면들을 보자면
이 아역배우는 나중에 잘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배우분들도 다들 연기를 잘하셨구요.
지금 코로나 시즌만 아니면 솔직히 1000만은 찍었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480만이네요.
코로나인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본 영화라면...ㅋㅋ
무조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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