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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장혁하는 영화! 검객 리뷰!쿠키영상X

pandada 2020. 10. 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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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장혁하는 영화! 검객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꾀 되었지만... 그래도 저번에 영화를 보고온 검객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개봉한지 꾀 된 영화이기

 

때문에 오늘의 글도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갔던 영화관에.. 팜플렛이 없었음돠...

 

 

제가 용인으로 이사온 다음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롯데시네마 수지점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를 잘

 

안가기 때문에.. 이 동네 와서는 롯데시네마에 가본적이 없었네요.

 

일간 검객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검객 팜플렛 사진 >

검객의 주요 배경은 병자호란이 지난 조선 후기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영화 전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역사적 사실에 바탕하여 만든 허구의 영화임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사적 사실은 그냥 병자호란 후의 얘기.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의 허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검객 주요 장면 씬 >

일단 검객의 주요 인물들은요.

 

장혁, 김현수, 장만식 배우가 주로 이루어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 배우도 1명이 거의 주연급으로 해서 나오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그냥 장혁이 나오므로ㅋㅋㅋ

 

제목대로 정말로 진짜 장혁이 장혁하는 영화.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영화표 >

ㅋㅋㅋ 영화를 거의 월말에 보고 왔는데...

 

20일이 지난 다음에서야 블로그를 쓰다니... 그렇기에 스포도 할 수 있다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광해군 폐위 이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일단 여기서 중요한건 광해군 폐위 이후 공녀로 조선의 여성들이

 

어쩔 수 없이 청나라로 끌려갔던 그런 비극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솔직히 다 똑같다는...

 

윗대가리들 일하는거... 여기서도 일단 자기 딸만은 안끌려 가기를 원하는

 

그런 몸시 질이 나쁜 윗대가리로 부터 영화가 전개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거때문에 청나라 사진과의 대결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

제가 방문했을때만하더라도 아직까지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였으므로 이렇게 좌석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사진찍은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그래도 영화를 봤는데 ㅋㅋ 제가 찍은 사진은 올려야 될것같아서..

 

< 검객 포스터 사진 >

여기서 왕이 남긴 공주를 마지막 끝까지 지켜내는 그런 충신의 역할을

 

맡은 장혁의 포스터입니다. 추가로 조선의 제일검을 맡은 역할입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조선의 제일검이지만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역할입니다.

 

이유는 너무 많은 것을 스포하면 아예 영화를 보시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그냥 이정도로만 내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ㅋㅋ 딸로 키우다 싶이 한 공주를 구하는 그런 영화.

 

결론적으로.. 솔직히 말해서 그냥 장혁이 장혁하는 영화ㅋㅋ

 

그냥 보면서 솔직하게 추노가 너무 많이 생각났습니다;;;

 

너무 장혁 하면 추노 역할이 너무 강해서...;;

 

옛날에 장나라와 같이 나온 드라마 같은 역할도 잘어울리는데ㅋㅋ

 

요즘에는 오히려 추노같은 역할만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검객 엔딩크레딧 >

검객의 엔딩크레딧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쿠키영상이 없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영화를 만든 사람들을 생각해서 끝까지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결국 저 혼자 밖에 없었다는...

 

그리고 인상깊었던게 의외로 장혁 역할인 태율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도 의외로 너무 잘 맞았습니다. 이미지상 잘어울렸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첫 영화의 시작부분이

 

매우 인상깊에 남았던 부분입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재미있는

 

광해군 시대의 내용이다 보니...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면...

 

< 광해 사냥 씬 >

솔직히 너무 뻔한 내용의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가 주는

 

몰입감은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영화를 보기보다는

 

약간의 역사적 지식을 가지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같았습니다.

 

근데 아직도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일이 지났는데도

 

메가박스에서는 아직 개봉을 하고 있드라구요. ㅋㅋㅋ

 

한 번쯤 봐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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