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샤론 카페&베이커리 방문 후기 – 빵 안 좋아하는 저도 반한 빵집!

 

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보다는 동네 개인 빵집이 더 맛있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이번에 치과 진료 때문에 평택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빵집,

샤론 카페&베이커리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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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진료 전, 우연히 발견한 빵 냄새…

 

원래 다니던 치과가 용인에서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어

치료받던 치아 때문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할 게 없던 중,

와이프가 1층에서 나는 고소한 빵 냄새를 맡고 빵집을 발견했어요!

밖까지 퍼지는 빵 냄새에 이끌려 샤론 카페&베이커리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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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나온 빵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처음엔 하나만 사려 했는데,

갓 나온 빵들을 보고 이것저것 담다 보니 어느새 한가득… 😅

• 밤식빵
• 소보로빵
• 피자빵
• 찹쌀도너츠
• 마들렌

밤식빵, 소보로, 피자빵은 정말 맛있었고요,

찹쌀도너츠는 제가 워낙 좋아하지만, 이번 건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마들렌은 살짝 기성품 느낌이 났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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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정이 넘쳐요!

총 금액은 20,700원이었는데,

사장님께서 딱 2만 원으로 깎아주셨어요.

정말 센스 있으신 분! 거기에다가 올백 머리에 스타일이 아주 멋지셨답니다~

딱 예전 왁스 바르고 다니던 제 모습이 생각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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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밤식빵, 소보로, 피자빵은 진짜 추천!
• 마들렌은 기성품 느낌, 찹쌀도너츠는 개인 취향 X
• 치과 진료 갈 때마다 재방문 예정!
• 평소 빵 잘 안 먹는 저도 만족!

📍 평택에 들르신다면,

특히 밤식빵 & 소보로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