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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번 다녀왔던 ‘상품양다리&양꼬치’를 올해 또 방문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작년에 서비스로 나왔던 마파두부의 맛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돌아서!
그때 감동을 잊지 못하고 와이프랑 함께 재방문했습니다 😋
🥢 주문한 메뉴
이번에는
- 양꼬치 1인분
- 양갈비꼬치 1인분
- 꿔바로우
를 주문했어요.
작년엔 온면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와이프가 꿔바로우를 좋아해서 메뉴를 살짝 바꿨습니다.
🐑 양꼬치 vs 양갈비꼬치 비교
✔ 양꼬치는 크기가 큼직한 편이지만 복불복이 있어요.
- 잘 구운 건 맛있지만, 냄새가 나는 꼬치는 꽤 심하게 나더라고요.
✔ 양갈비꼬치는 크기는 작지만 갈비살 부위로 추정되는 부드러운 식감!
- 냄새도 거의 없고 깔끔했어요.
- 가격은 양꼬치보다 3천 원 정도 더 비싸지만, 다음엔 무조건 양갈비꼬치 2인분으로 갈 예정입니다.
🍯 꿔바로우는 와이프 취향 저격?
- 제 입맛엔 딱!
- 와이프는 “조금 달다~”고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소스도 잘 배어 있었고,
양도 적당해서 식사와 함께 곁들이기에 딱이었습니다.
🍆 서비스 메뉴는…?
기대했던 마파두부는 아니고
👉 마라맛 가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항상 서비스가 조금 늦게 나오는 편인데,
이번에도 꼬치 다 먹고 꿔바로우 중반쯤 될 때쯤 주셨어요.
- 마라는 짰지만, 공깃밥 하나 시켜서 덮밥처럼 먹으니 꽤 괜찮았어요! ( 그래서 공깃밥을 시켜 먹었... )
🅿️ 주차는 조금 불편해요
이곳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 전용 주차장이 없다는 점.
길가 주차라인은 거의 항상 차가 가득하고,
결국 뒷골목이나 처인구청 근처에 따로 주차해야 했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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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방문 계획은?
- 일반 양꼬치는 패스하고
- 양갈비꼬치 2인분 + 꿔바로우 또는 마파두부 + 온면
이 조합으로 가려고 해요.
작년에 온면이랑 마파두부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꿔바로우를 즐겼으니 다음은 온면 차례네요 😄
🧾 가게 정보
- 📍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41-9
- ⏰ 영업시간:
- 월~일 12:00 ~ 01:00 (새벽 1시까지 운영!)
- 🚗 주차: 전용주차장 없음 (근처 골목 or 처인구청 주차 추천)
🍴 총평
- 맛은 여전히 훌륭함!
- 서비스 메뉴는 랜덤이지만 전체적인 만족도 높음
- 미가양꼬치(수지)보단 아쉽지만, 거리 문제로 상품양다리에 정착 예정
- 양꼬치 입문용 or 지역 단골집으로 딱 좋은 곳
📌 용인에서 꾸준히 맛있는 양꼬치를 먹고 싶다면
‘상품양다리&양꼬치’는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다음 방문 땐 온면 후기로 또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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