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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풍경좋은 카페! 밀리앤코! 방문 후기!

일상/카페

by pandada 2019. 6.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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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태안 숙소 겸 블로그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태안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쉬어갈겸 풍경좋은 카페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저희가 다녀왔던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밀리앤코

 

저희가 방문한 카페의 이름은 "밀리앤코" 인데요.

 

평소에 저랑 같이 카페에 자주 가는 친구와 여행을 갔으므로..

 

친구가 경치 좋은곳을 찾아서 "밀리앤코"로 가자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위치부터 보시고 올게요.

 

 

"밀리앤코"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무래도 태안쪽은 차가 없으면 절대로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이기때문에..

 

차를 타고 방문해야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밀리앤코>

 

카페 밀리앤코 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에는 비가 왔기 때문에...ㅜㅜㅜㅜ

 

아무래도 하늘은 좀 어두컴컴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ㅜ

 

주차장은 엄청 넓구요. 

 

그냥 산을 깍아서 만든 카페이기때문에 주차장이 거의 2층 규모로 되어있드라구요.

 

<밀리앤코 다른 쪽 사진>

건물이 의외로 엄청 크기 때문에...

 

카페 입구의 사진을 여러개로 나눠서 찍었습니다.

 

저희는 맨처음에 그냥 1층짜리 건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반전..

 

실내가 엄청 크고 분위기가 좋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밀리앤코 브랜드 및 카페 입간판?!>

이건 브랜드 표기와 카페 입간판식으로 입구에 작은 돌담으로 디자인을 해서 새워져 있는 것을 사진찍었습니다.

 

요즘에는 디자인만 잘해도 충분히 어필이 되기때문에..

 

카페의 디자인은 엄청 잘해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실내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리앤코 실내 1>

아무래도 이 사진을 보신다면 그냥 일반 카페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밀리앤코 실내 2>

 

여기 보시면 꼭 야구장 처럼 해놨습니다. 뭐랄까 야구장의 스카이박스처럼 해뒀다고 생각을 해야하나.

 

아무래도 전경 감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좋은 자리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산의 중턱을 깎아서 만들었으므로..

 

총 층수는 3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밀리앤코 실내 3>

 

여기는 이제 1층 입구쪽의 사진입니다.

 

건물이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았습니다.

 

화장실도 비교적 나름 깔끔했구요.

 

의외로 크기가 엄청 크고, 주차장도 크고...

 

솔직히 차 있으신 분들은 그냥 쉬실거면 여기와서 하루 종일 조용히~~~

 

있다가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리앤코 실내 4>

1층의 내부 사진입니다.

 

분위기 좋고, 자리도 넓고..

 

일단 무엇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오긴 하지만...

 

건물이 크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리앤코 메뉴판>

 

밀리앤코의 메뉴판입니다.

 

커피, 음료 종류가 있구요.

 

카운터 위에 작은 빵과 디저트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카드뽑기로 해달라고 그래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안걸려서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금액은 그냥 일반 카페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아메리카노 / 아포카토 / 카페라떼 >

저희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저는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기때문에 아메리카노를..

 

다른 애들은 색다른것을 먹었네요.

 

저는 아포카토를... 정확히 잘 몰라서...

 

커피집에 아보카도 파냐고 물어봤다가... 빵터졌다는...ㅜㅜㅜ

 

일단 뭐 그건 그렇고.

 

카페라떼에 꽂혀있는 저 막대는 빨대가 아니라 계피입니다.

 

나름의 디자인과 향을 위해서 꼽아둔것이니 먹으면 안되요...ㅜㅜ

 

< 아메리카노를 기본으로 찍은 사진 >

이때에 카메라를 챙겨가긴했지만...

 

비가오고 별로 그닥 사용을 하지 않았으므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나름 뒤에 날린다고 해서 날렸는데 잘 날려진지는 잘 모르겠네요 ㅜ

 

일단 커피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에디오피아 원두로 선택을 했지만..

 

솔직히 커피맛은 그냥 거기서 거기같다는...

 

그래도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는다는 사실ㅋㅋㅋㅋㅋ

 

 

< 밀리앤코 쿠폰 및 명함 >

이건 밀리앤코의 쿠폰북 및 명함입니다.

 

저희가 태안에 언제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받아놨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챙겼기때문에 저는 언제 다시 또 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여행하면서 한번은 또 들릴것 같긴합니다.

 

맑은 날에 방문을 하면 전경이 이쁠것 같아서요.

 

< 밀리앤코 쿠폰 뒷면 >

밀리앤코의 쿠폰북 뒷면입니다.

 

저희는 3잔을 주문했으니까 3개가 찍혀있습니다.

 

저거 10개를 다 찍을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ㅋㅋㅋ

 

태안에 얼마나 놀러온다고 ㅜ

 

그리고 다른 카페들도 많기 때문에... 굳이 저기를 방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밀리앤코 주차장과 입구 전체 사진 >

밀리앤코 주차장과 입구 전체사진입니다.

 

주차장 이렇게 보면 의외로 작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사진찍은 곳도 주차장이고..

 

건물 왼쪽에 다른 공간이 있는데 그쪽도 주차장이고..

 

아까 보여드린 1층 앞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므로..

 

주차 공간 관련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주차는 엄청 넓다는 사실..

 

위 사진은 이제 저희가 집에 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부슬비처럼 오긴 했지만..

 

그래도.... 하늘이 너무 흐리긴 하네요 ㅜ

 

만약 다음에 간다면?! 맑은 날에 한번쯤은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자 그럼 이제 내용이 너무 길었고,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리앤코 방문 간단 후기!

 

1. 주차 공간 매우 넓다!!!!

 

2. 차가 없으면 절대로 방문하지 못할곳... 근처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접근성은 거의 제로!

 

3. 건물이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디자인적으로 매우 감각이 있다.

 

4. 하루종일 조용히 밖의 풍경을 보면서 쉬는것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5. 커피 맛은 그냥 보통! 카페라떼는 추천안드립니다. 친구가 맛없다고 했어요.

아메리카노나 아포카토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자 이정도로 이제 간단히 후기를 적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날씨가 좋은 날에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다시 또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동네가 너무 조용해서 가만히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럼 밀래인코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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