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아기랑 첫 외출을 해봤어요.아기가 태어난 지 51일쯤 되었을 때였는데요, 날도 괜찮고 G캐시도 좀 쓸 겸 오랜만에 광교 갤러리아에 다녀왔답니다.원래 와이프가 초밥을 너무 안 먹은지 오래돼서 초밥을 먹고 싶어했는데…하필 가고 싶던 초밥집이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구요 😭그래서 9층 식당가로 올라갔는데, 그 시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아닌 식당이 거의 없었어요.그중에서 ‘찰스의 식탁’이라는 곳이 오픈 상태였고, 분위기도 조용해 보여서 도전해봤어요!✔ 찰스의 식탁 간단 소개메뉴판을 보니까 이재훈 셰프가 운영하는 무국적 다이닝 컨셉이더라구요.햄버거 스테이크, 커리, 파스타, 피자, 볶음밥 등 메뉴가 다양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이 날은 뭔가 밥 종류가 먹고 싶기도 하고, 피자도 땡겨서세트 말고 단품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