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우울했던 날... ,와이프가 “곱창 먹으러 가자”는 말 한마디로 기분이 확 풀렸습니다!예전부터 헬스장 끝나고 나올 때마다고소한 냄새에 홀린 듯 지나쳤던 그곳, ‘참맛 황소곱창’,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 🚗 위치 & 주차가게는 용인 중앙시장 쪽,작년까지 다니던 헬스장 맞은편이라 익숙한 곳이었어요.❗ 단점이라면 역시나 시장 쪽 특유의 주차 난이도...운 좋게도 옆 가게가 휴무라 주차를 살짝 할 수 있었습니다. 👶 와이프와의 방문, 그리고 첫 곱창 복귀전(?)와이프가 임신 후 냄새에 예민해져서 곱창을 한동안 안 먹었었는데,이젠 어느 정도 괜찮아져서 먼저 “곱창 먹자”고 말해줬어요.비도 오고, 댕댕이 산책도 마친 저녁,딱 1테이블만 있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