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벨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참 전에 봤던 영화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나름 포스팅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영화를 올린다는 것이 까먹고...
올리지 않아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님이랑 같이 2월 초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제가 있는 수지구청 근처에는 메가박스가 없기 때문에.. 주말에 데이트를 할겸 영화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용인 테크노벨리 메가박스 입구 사진입니다.
일단 그냥 기업들이 모여있는 건물들 지하에 있습니다. 1층갔지만 전혀 1층이 아니라는 점....
위치는 기흥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정말로 진지하게 영화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그래도 뭐라도 있겠지...하고 방문을 했다가... 드라이브할겸 영화를 보고 와우정사에 다녀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확실히 실내가 고급지고 많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이른 시간에 가서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주말에는 그냥 시간제한없이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주차에 많이 민감한 우리 부부라...
겨울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실내도 잘 꾸며놨습니다.
솔직히 영화는 2월 초에 봤지만.. 아니지 지금도 2월 19일이니까 겨울이죠...
일단 뭐 눈사람도 있고 나름의 운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저희가 예매한 영화표입니다. 일단 저희는 그동안 헌혈해서 받은 영화표를 사용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평상시에 헌혈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영화표가 상당히 많거든요...
일단 그건 그렇고 진짜 오래되긴 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 이순간도..
이미 영화가 내려갔는데... 올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고있지만요...
팝콘코너입니다.... 정말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오히려 직원분들도 가만히 있었다는...
시설은 나름 잘 꾸며놨지만.. 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 정말로 아쉬운것 같습니다.
영화 포스터가 모여져 있는 곳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영화 포스터를 먼저 찾습니다.
저희는 위 사진중에서 해치지않아를 봤는데요. 솔직히 저는 한~~참 전에 웹툰을 이미 다 봤기 때문에
대충 결말이 어떤지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영화 광고를 너무 재미있게 했기에..
그리고 가시님이 상당히 궁금해 했기 때문에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치지 않아 포스터 앞면 사진입니다.
저희가 잘 아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일단 동물 탈을 들고 있다는 점에서
가족들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스터 뒷면사진입니다. 일단 가장 인상깊은 케릭터는 바로 북극곰입니다.
이 영화의 80%를 차지한다고 보면 되고, 또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동물입니다.
오늘은 이미 다 내려간 영화를 포스팅 하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상당히 많이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다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리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동물들 또한 빚으로 인해서
죄다 팔아버려서.... 리얼리티를 살린 동물 탈을 만들어서 동물원을 오픈 합니다.
이는 웹툰과의 설정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내용의 스토리는 웹툰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웹툰에서는 사육사가 동물원을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지만
영화는 로펌에서 동물원을 시작하는 그런내용으로 시작을 합니다.
저희가 관람을 할 1관의 좌석표 입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맨 뒷자리로 예매를 했습니다.
일단 영화관의 사이즈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맨뒷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여기 메가박스는 정말로 실내가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것을 떠나서.. 일단 영화관 자체가 분위기가 있고 좌석이 엄청 편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앞좌석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키가 좀 있다보니.. 일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면 상당히 불편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위 사진만 보시더라도 아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넓고 괜찮습니다...
특히 앞사람의 머리가 영화를 보는데 많이 불편하지도 않을 만큼의 충분한 거리에 있고.
그리고 편하게 다리를 쭉 펴서 관람을 해도 될 정도로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의 테이블도 활용도가 높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해치지않아 엔딩크레딧입니다. 원래는 일찍 찍었어야 했지만..
중학생들이 와서 관람을 하는 바람에 중학생들이 서서 있었기에... 아무래도 제대로된
엔딩크레딧은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의 특성상...
너무 어둡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도 엔딩크레딧 자체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일단 해치지 않아에 대해서 좀더 말씀드리면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에필로그 영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쿠키영상이라고 생각을 할 수 도 없을 그런것이라...
생각보다 개그적인 요소가 극한직업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랑 가시님은 극한직업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극한직업을 제작한 회사라는 것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렇게 기대를 하고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일단 그러면 이제 간단히 얘기를 했으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치지않아!! 간단 리뷰!!
1. 크흠... 생각보다 그렇게 평점이 높은 영화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명절에 가족들끼리 티비로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 거의 대부분이 개그적인 요소가 있지만 중간중간 감동의 요소도 있습니다.
특히 수의사(강소라)의 내용이 약간의 감동적인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3. 영화가 끝부분으로 갈수록 조금 많이 지루하다는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억지로 껴놓은 연애 얘기도 있기에... 차라리 이부분은 없었으면...
4. 안재홍과 박영규가 아무리 연기를 잘한다지만.. 영화의 스토리상
별로 그렇게 어울린다?!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일단 간단히 리뷰를 해봤습니다. 솔직히 웹툰원작의 영화치고는 그렇게 많은 흥행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 영화였던만큼 그렇게 볼만하다?! 재미있다?! 그런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가시님도 뭐 그냥 그럭저럭... 이렇게 얘기했지 엄청 재미있었다?! 그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화보다는 용인테크노밸리의 시설에 감탄을 하고 돌아갔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차는 주말&공휴일에는 무료주차입니다. 평일에는 아무래도 테크노밸리에 회사가 있다보니
주차 시간이 제한이 되어있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영화관들에 비하면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다는... 그리고 그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진짜 딱! 영화만 보고 나오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자 일단 그러면 오늘의 포스팅은 이정도로 하구요.
솔직히 그냥 나중에 DVD 나오거나 유료결재 나오면 그때 보는것이 차라리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아깝다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갖춘 영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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