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늘에 묻는다. 천문 간단 리뷰!

 

 

하늘에 묻는다. 천문 간단 리뷰!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원래는 무료 쿠폰을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뭐랄까.. 무료쿠폰도 마땅히 유통기한이 없고 통신사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게

 

한장밖에 없어서 이번에는 부모님과 같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부모님은 따로 할인이 적용되기에 부모님 2표는 따로 예매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개봉한지 얼마 안된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관람하였습니다.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얘기로 많이들 알려진 얘기로 알고있고,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어머니께서 이 영화를 보자고 말씀을 하셔서 

 

천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문 광고판 >

 

천문 광고판 사진입니다. 저희는 제가 싫어하는 씨지브이에 갔습니다..

 

주차비도 내야하고 롯데시네마도 아니기에.. 하지만 인천에 롯데시네마가..

 

그것도 넓은 롯데시네마가 사라졌기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씨지브이 인천점입니다.

 

주차는 참고로 영화만 보더라도 4시간에 2천원입니다. 전혀 무료주차가 아니라는

 

점을 꼭 인지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천문 예매 티켓 >

 

저희가 예매한 티켓입니다. 위에서 적은대로 일단은 2번으로 나눠서 예매를 했기에

 

티켓은 2장으로! 휴가로 인하여 평일 아침에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 천문 포스터 앞면 >

천문 포스터 앞면 사진입니다. 그래도 정말로 대배우라고 할 수 있는

 

2분의 배우들이 영화를 촬영했는데요. 근데 솔직히 대부분이 아는 내용이라 그런가

 

그렇게 재미있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캐스팅이 이렇게 뛰어난대

 

그정도면.. 솔직히 배우 캐스팅 측면에서는 나름의 기대를 했지만...

 

 

< 천문 포스터 뒷면 >.

천문 포스터의 뒷면 사진입니다.

 

포스터도 약간 사극 느낌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영실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도 해주고 있습니다.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일단 이거는 팩트입니다.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 임금의 가마 안요가 부러지는 사건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장영실이 개발한 물건들에 대해서도 사실이구요.

 

나머지는 이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해서 이것저것 끼워 넣은 그런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역사 영화들이 그렇듯이 역사적 내용이 많으면 3줄 적으면 1줄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내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 영화 보기전 음료 사진 >

 

저는 평소에 가시님이랑 영화를 볼때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지만

 

부모님께서 목이 마르다고 하셨기에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뭘 사봤는데.. 확실히 비쌌습니다...

 

< CGV 자율입장 안내판 >

 

자율입장 안내판입니다. 입장할때의 티켓 검사를 따로 하지 않고

 

불시에 영화관 내에서 표를 검사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아래에 무임입장 방지를 위한 CCTV촬영중이라는데..

 

과연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저희 부모님은 우대인데..

 

그것도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나쁜 마음만 먹는다면 무임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 3관의 좌석표 >

 

저희가 관람할 3관의 좌석표입니다. 저희는 인터넷 예매로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J열입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할때에는 가장 끝자리였는데...

 

< 영화 엔딩크레딧 >

 

영화가 끝나고의 엔딩크레딧입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흐리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영화에는 "쿠키영상 없음!!!"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영화 끝나시면 그냥 바로 나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 그럼 간단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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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간단 리뷰!

 

 

1. 솔직히 말해서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연기를 워낙에 잘하는 배우분들이니..

 

2. 역사에 대해서 조금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는 내용이므로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3. 저희 부모님들은 재미있게 봤다고 했습니다.

 

4. 역사적 내용에 근거하여 만들었겠지만..

100% 믿으실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창작이 필요한 영화로..

 

5. 가족영화라고 판단합니다. 

초등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와서 보면 재미있을 만한 그런 영화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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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개인적인 리뷰는 이렇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성인들에게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때에 마땅히 볼 영화가 없기에 예매율은 많이 높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극영화 특성상.. 그냥 추석때나.. 나중에 DVD나오면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