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추천.. 사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사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꽁짜표나 통신사 혜택이 없이는 영화를 절대 보지 않는 저지만..
이번에는 친구들이 계속 영화를 보러 가자고 그래서 친구들끼리 영화를
진짜 몇~~년 만에 돈주고 처음 봐봤습니다.
원래는 라이온킹을 보려고 했지만.. 그냥 빠른 시간대에 아무거나 보자.라고..
왜 생각을 했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사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래도 안성기 배우분이 나오는 영화라.. 솔직히 믿고 봐도 되겠지..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일단 내용이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봤어요;;
일단 제가 인천에 있을때에 영화를 봤기 때문에 영화는 인천 CGV에서 감상을 했습니다.
인천 CGV는 구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홈플러스 건물에 있고..
저희는 이제 두번다시 인천 CGV로 방문을 안할 예정입니다.
왜?! 영화를 그것도 심야로 봤는데도.. 주차비를 1차당 3천원이나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영화관에 그렇게 오래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롯데시네마는 공짜였는데.. 큰 롯데 시네마가 없어져서...
일단 그건 그렇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에 관련된 내용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인천CGV 티켓 박스입니다. 일단 티켓박스는 총 4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직원 4분이 계신다는 뜻이고.. 하지만 저희는 그냥 키오스크 무인매표기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인천CGV는 키오스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게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자 광고판입니다. 솔직히 저희는 이 영화가..
신부가 악마를 쫒는 엑소시스트 같은 영화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기에..
안성기 형님만 믿고 봤지만.. 엄청 큰 실망을 해버렸습니다.
너무 정말도 너무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지극히 종교적인 내용과 어이없는 내용이라...
사자 포토존입니다. 이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요즘 카메라로 블로그를 하지 않고 그냥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런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박서준의 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저 문구를 조심하세요.. 그냥 속히 말해서 원피스의
불주먹 에이스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재미없고 어이없는 내용 ㅜㅜ
영화 사자의 포스터 앞면입니다. 포스터만 보면 어느정도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그냥 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의 뒷면도 확인할걸 그랬습니다..
왜 내용 확인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 후회를 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사자 포스터의 뒷면 입니다.
그냥 영화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중에
한 명이라서 더더욱이나 내용이 저에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돈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한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와 친구 2명의 영화표입니다.
제가 돈을 주고 영화를 정말로 오랜만에 보다 보니까
요즘 영화관 비용이 12,000원이나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헌혈이랑 통신사 혜택으로만
영화를 보기 때문에.. 정말 비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관 실내 내부사진입니다. 광고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영화시작 할때쯤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남자 3명이서 있어서 심심해서 할게 없어서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일단 영화를 보고 난 전체적인 소감을 간단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자" 간단리뷰!
1. 정말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솔직히 박서준 팬들이 보기에는 괜찮은..
하지만 저희같이 그냥 영화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비추천..
2. CG티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3. 솔직히 말해서 그냥 망한것 같은 영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4. 그냥 종교적인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엑소시스트도 이렇게까지 종교적이라고 생각을 안하는데...
5. 그냥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 안하는 영화..
일단 개인적인 간단 리뷰는 이렇습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뭐 기사에서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라고 그러는데..
정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100만까지 돌파할 영화인가..
그런 정말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저랑 같이 나오면서...
"영화 보다 잘뻔했다.." / "정말 재미없다.." / "돈아깝다.."
이 얘기를 계속 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었구요..
그리고 다른 관객분들도 나가면서 재미없다고..
괜히봤다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영화 절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연휴기간에 간만에 친구들과 영화를 봤지만 망했네요...
저는 망했지만 여러분들은 좋은 하루 보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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