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재미있다!! 액시트!!

pandada 2019. 8.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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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액시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연휴때 감상했던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가시님이랑 같이 LG U+ Vip를 모아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희는 평소에 2달에 한번씩 영화를 보거나 헌혈을 하고 영화를 보기 때문에

 

영화를 나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가 보고 온 영화는요. "액시트"입니다.

 

솔직히 한국 코미디 영화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보는 사람이지만

 

저번에 "극한직업" 이후로 한국 코미디 영화에 대한 편견이 바뀌면서..

 

이번에도 코미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가 영화를 본 곳은요!

 

 

롯데시네마 평촌점입니다. 평소에 왠만하면 롯데시네마를 찾는 커플이라서..

 

그리고 이번에도 와사비마요 오징어를 기대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 액시트 영화표 >

 

액시트 영화표입니다. 와.. 지금 보니까 진짜 오랫동안 묵혀둔

 

포스팅 거리인것같습니다.. 8월 2일에 본 영화를 이제서야..ㅜㅜ

 

연휴에.. 휴가에.. 휴가 끝나고 업무 폭탄으로 인해서.. 일이 많아서 이제 올리게 되었습니다.

 

 

< 엑시트 영화 포스터 앞면 >

 

엑시트 영화포스터 앞면입니다. 저는 맨처음에 엑시트가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가시님이 보자고 그래서 봤는데...ㅋㅋㅋ

 

가시님 기다리면서 포스터 봤는데 엄청 웃겼습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저런 캐릭터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ㅋㅋ

 

< 엑시트 포스터 뒷면 >

 

엑시트 포스터 뒷면입니다. 솔직히 저는 저 복장이

 

얼핏봐서는 그냥 소방관 복장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영화에서 보니까 비닐봉지였습니다... 충격...!!!!

 

설마 이게 약간의 스포가 되진 않겠죠?

 

< 마이펫의 이중생활 광고 및 안내 >

 

평소에 저랑 가시님이 애니메이션에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마이펫의 이중생활 2도 조만간 볼 예정입니다.

 

지금 쌓아둔 영화표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 마이펫의 이중생활 광고판 >

 

이건 마이펫의 이중생활 광고판입니다. 

 

자.. 일단 이제 마이펫 관련해서는 그만 얘기 해야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하다간 서론이 너무 길어서 정작 중요한 엑시트 얘기는 하나도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 롯데시네마 오징어 세트 >

 

이번에도 역시나 오징어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롯데시네마에서.. 와사비 마요 오징어를 볼 수 없다는..

 

그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징어 받으면서 왜 와사비마요 소스는 안주냐니까... 

 

메뉴가 없어졌다 하네요...

 

이제 영화관에서 아무것도 안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영화 좌석 인식기 >

 

영화 좌석 인식기 입니다. 저희는 맨 뒷줄 중간에서 약간 왼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롯데시네마 평촌은 다른 롯데시네마에 비해서 그래도 나름 공간이 크기 때문에

 

많이 좋은것 같습니다. 인덕원역점보다는 훨씬 크다는.. 그런 사실...

 

< 엑시트 시사회 사진 >

 

일단 엑시트가 재미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포는 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엑시트 감상 간단 후기!

 

 

1. 일단 한국 코미디와는 다른 재난 영화로 인한 신선한 소재를 다뤘다.

 

 

2. 소녀시대 윤아의 새로운 캐릭터를 볼 수 있다.

 

 

3. 중간중간 약간의 감동 요소까지 겸해 있다.

 

 

4. 12세 영화이므로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5. 재미의 요소가 많이 있고, 사람들의 몰입감이 높다.


 

일단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이정도 입니다.

 

그냥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사회 초년생들에게 있을 법한 그런

 

약간의 사회 스토리와 인생의 슬픔도 보여주는 그런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 재미있고, 웃기는 가운데에 조정석과 윤아가 올라가는 모습에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무튼 그냥 재미있습니다.

 

< 엑시트 자료 화면 및 포스터 >

 

그냥 재미있습니다. 음.. 뭐랄까... 개그적인 요소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극한직업에 밀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재미있게 영화를 엄청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보시는 것을 강추 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쿠키영상 없어요. 그냥 영화 끝나고 윤아/조정석 마지막씬 나오면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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