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전망좋은 카페! 위크엔드 라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와 간만에 다른 카페에 방문을 했습니다.
원래는 친구와 같이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 방문을 하려고 했는데...
퇴근시간이라서 그런가... 길이 많이 막혀서 그런가...
시간이 2시간이나 걸리드라구요;;;
그래서 남양주에 있는 카페는 포기하고
동인천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 일단 그래서 제가 방문한 카페는요! "wknd (위크엔드 라운지)" 입니다.
저는 맨처음에 wknd라고 적혀있어서
저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위크 엔드" 라는 뜻이더라구요.
자 일단 서론은 이제 그만하고 위치부터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여기에 있습니다.
동인천에 위치해있는데요.
아마.... 가는 길이 조금 짜증나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위치가 정말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거든요;;;
그래도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입구 사진부터 보시도록 할게요.
입구 사진은 이렇습니다.
뭐랄까 오늘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꿔서;;;
아이폰을 어떻게 사용할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오늘 사진이 좀 이상해도 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ㅜ
뭐랄까 예전에 꼭 미술 전시관 등으로 이용했던 건물같은 느낌입니다.
이거는 따로 밖에 세워져있는 의자들과 가게의 유리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데이트 명소로 조금 알려진 곳이라서 그런가 겉모습부터가 조금 아기자기 한 느낌입니다.
그럼 입구를 봤으니까 영업시간과 가장 중요한 주차 관련된 사항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knd 영업시간 및 주차 관련
1.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2. 주차는 가게 건너편에 자리가 있으면 가게 맡은편에 하시면 되고,
없으면 가게에서 조금만 가시면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쪽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일단 주차 관련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여기가 주말에 인기가 조금 있다보니까
아마 주말에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것 같은데
공용주차장을 커피 이용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ㅜㅜ
저희는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길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거는 카페를 사선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확실히 카페가 좀 많이 이쁘긴 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좀 애매한시간에 방문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야경보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여기가 바로 카페 앞입니다.
친구랑 친구차를 한번 찍어봤어요.
제 친구는 한여름에도 저렇게 입고 다닙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그리고 친구 차가 튜닝을 이것저것 해서ㅋㅋㅋ
차가 나름 이쁘기 때문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건 이제 카페 메뉴판입니다.
여기 저녁에 오면 맥주도 주문할 수도 있고, 와인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저녁에 데이트 겸 들려서 와인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다만 운전자는 술을 마시면 안되겠지만....
여기까지 대리기사님이 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엄청 꼭대기이기도하고, 버스도 다니지 않는 길이라...
차 없이 오시는것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건 메뉴판 바로 옆에 있는 빵입니다.
빵을 직접 하시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 직접하는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왜냐면 빵 굽는 오븐같은것을 저는 못봤기 때문에요;;ㅋㅋ
여기는 이제 실내의 이미지입니다. 확실히 깔끔히 매우 잘해둔 것 같습니다.
다만 의자가 조금 푹신한 의자들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뭐 디자인 측면에서 이렇게 해둔것일 수도 있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의자가 좀 불편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거는 이제 실내에 있는 디자인 관련된 것들을 조금 찍어봤습니다.
실내에 화분도 있고, 이것저것 디자인을 확실히 잘해둔 것 같드라구요.
저는 특히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코드 판으로 나오는 음악... 아주 감미로워요.
하지만?!?!?! 레코드 판은 그냥 디자인이라는거 ㅋㅋㅋㅋ
절대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냥 스피커로 나오는 음악이에요.ㅋ ㅋㅋㅋㅋ
일단 이거는 이제 1층 실내의 다른 공간을 또 촬영하였습니다.
벽에 전시되어있는 사진들이 꼭 사진 전시관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진짜 의자는 확실히
조금 오래 앉아서 쉴 정도의 의자는 아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이제 1층 안쪽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을 사진찍어봤습니다.
확실히 밖이 다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밖의 풍경을 다 볼 수 있는 점에서는 만족했었습니다.
포토존 식으로 촬영을 하라고 따로 벽에도 이렇게 아트가 되어있습니다.
위크엔드 라운지라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들도 조금 있드라구요.
하지만?! 저는 남자인.... 친구랑 갔다는점 ㅋㅋㅋ;;;;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화장품도 직접 팔드라구요.
이거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건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화장품의 가격표입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화장품 좀 비싼것 같아요.
피부 관리 잘 하지 않는 저로써는...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시되어있는 화장품들입니다. 마스크팩, 썬스틱 등이 있는데
제가 위에서 찍은 사진은 썬스틱의 사진입니다. 확실히 썬스틱이 26,000원이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금 비싼것 같네요.
그럼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진동벨이 없기 때문에
2층으로 올라가시려면 커피를 기다렸다가 들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가는길은 주문하는 카운터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층으로 가는 길에도 이렇게 사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에 환장하는 저랑 친구라서...ㅋㅋㅋ
딱 차가 찍혀있는 사진이 있어서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2층 입구부터 사진도 있고,
이것저것 심플하게 디자인은 진짜 잘해두었습니다.
요즘에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추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ㅋㅋ
2층의 공간입니다.
2층의 공간도 마찬가지로 디자인을 이쁘게 해놨습니다.
근데 정말... 진짜 의자만 바꿔도 사람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데...ㅜㅜㅜ
2층의 반대편쪽입니다.
참고로 2층은 밖에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앉으시면 아무래도
밖의 전망을 좀더 쉽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반대편 창가는... 테이블이 편한데...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은 뭐랄까;;; 사람들이 꼭 오래 앉아있지 말라는 식으로...
테이블이랑 의자가 불편하다는점.....
2층에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확실히... 사진은 정말 잘찍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조금 취미가 있어서....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괜찮은 사진을 몇장씩 소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한국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아는 한국은 저렇게 비치발리볼 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는 포토존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공간입니다.
따로 디자인적으로 감각을 살려서 만들어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기있는 레코드도 작동하는거 아닙니다. 모든 노래는?! 그냥 스피커로 나온다는점...
저희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너무 많이 주셔서...ㅜㅜ
들고 올라오는길에 거의다 쏟아버렸습니다...ㅜㅜㅜ
덕분에 사진이 전~~~혀 이쁘지 않다는점;;;
이건 제 친구가... 오늘 하루종일 한끼도 먹지 않아서 주문한 빵입니다.
저는 빵을 별로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아서요;;;
그리고 특히 더군다나... 달달한거 전혀 먹지 않아서...
친구가 이거 먹더니... 엄청 달다고 하드라구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만 초코 머핀을 주문하시길!!!
어떻게 보면 2층의 메인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기 맨 뒤에 보이는 다리는 인천대교입니다!!
여자 2분이서 오신 분들이 있는데...
여기서 열심히 뒷모습이랑 앞모습 사진을 찍으시드라구요
나름 뭐 자리 위치는 괜찮은데... 제가 아까 말한데로...
테이블이랑 의자가 정말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어둑어둑해졌을때에
한번 야경이 보이는 자리가 또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또 올려봅니다. 위에서는 해가 조금 덜 졌을때의 풍경이라면
이번 사진은 야경을 보다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거는 이제 아예 야경을 보여드리려고 핸드폰을 가까이 대고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거의 산 위에 있기 때문인지 아래가 확실히 잘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남양주 요새 카페가 더 이쁘다는 사실...
이거는 이제 제가 먹은 커피 잔이랑 티슈를 찍어봤습니다.
근데 여기 테이크아웃잔에 주드라구요... 이거 불법 아닌가 ㅜㅜ
다음에 방문을 했을때는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회용 컵은 실내에서 사용하면 안되는데 ㅜ
커피를 다 먹고 나와서 친구 차의 뒷모습과 야경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쪽 동네가 카페랑 레스토랑이 조금 있는 동네라서 그런가
집에 돌아오는 길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터널이 있는데 거기가 괜찮았습니다.
자 그럼 일단 이제 소개는 이정도로 하구요.
대략적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knd 라운지 간단 리뷰!!!
1. 개인적으로 주차는 조금 불편한듯.
2. 데이트 코스로는 조금 괜찮은것 같습니다.
3. 솔직히 의자 진짜 불편하드라구요;;;
꼭 오래 있지 말라는 듯한느낌...
저는 친구랑 1시간 정도 얘기하다가 나왔습니다......
4. 내부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5. 야경은 솔직히 남양주 요새가 더 괜찮아요.
6. 차 없으면 절대로 못오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 없이 솔직히 데이트 하려고 오면 매우 불편할것 같습니다.
7. 커피맛?! 그냥 일반 카페...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전반적으로 바깥의 풍경이 잘 보이고
창을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자가 불편해서 그렇게 오래 있지 못한다는점...
그리고 의외로 커피가 조금 가격이 있다는점...
이부분을 생각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양주까지 가는 시간도 있긴 해서 동인천 오신김에
커피 드시러 방문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이상이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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