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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시험에 나오는 신라 특징과 신라 왕들

pandada 2019. 5.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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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신라 특징

  - 삼국유사에서 박혁거세 ~ 지증왕을 상고, 법흥왕 ~ 진흥왕을 중고, 무열왕~경덕왕을 하고로 취급

 

내물왕(재위 356~402년)

  - 김 씨에 의한 왕위 계승권이 확립

  - 왕의 칭호도 대군장을 뜻하는 마립간으로 바뀜(왕권이 안정되고 다른 집단들에 대한 중앙 정부의 통제력 강화)

  - 고구려의 세력이 강성해져 이찬 대서지의 아들 실성을 고구려에 볼모로 보냄

  - 진한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여 낙동강 유역까지 영토를 확장,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도움으로 왜군을 격퇴

눌지왕(재위 417~ 458년)

  - 고구려에 볼모로 있다가 고구려 지원으로 신라에 쳐들어와 실성왕을 제거하고 신라 19대 왕 등극

  - 왕위 상속을 부자 상속제로 변경

  - 백제와의 나제동맹(433년 ~ 553년)

  - 고구려 묵호자에 의해 불교 전래

 

지증왕(500~514년)

  - '사로국'의 국호를 '신라'로, 왕의 칭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침(503)

  - 행정구역을 정리하여 중국식 군현제를 도입하고, 소경제를 설치

  - 권농책으로 우경을 시작하고, 동시전을 설치(500)

  - 이사부를 파견하여 우산국(울릉도)을 복속(512)

  - 순장을 금지하고 상복을 입도록 하였다.

 

법흥왕(재위 514 ~ 540년)

  - 건원이라는 독자적 연호 사용

  - 율령 및 백관의 공복을 제정

  - 상대등 설치

  - 불교를 본격적으로 수용

  - "건원"이라는 독자적 연호 사용

 

 

진흥왕(재위 540 ~ 576년)

  -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활발한 정복 활동으로 인한 6세기 신라의 전성기

  -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

  - 불교 교단을 정비하여 사상적 통합을 도모

  - 고령의 대가야 정복

  - 한강 유역 관련 : 단양 적성비

  - 정복 활동 관련 : 북한산비, 황초령비, 마운령비, 창녕비

  - 황룡사 건립(고려 때 몽고의 침입으로 소실)

  - 아라가야와 금관가야를 병합

  - 신라를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체제로 완성

 

진지왕(재위 576 ~ 579년)

  - 정치가 어지럽고 음란하다는 이유로 화백회의에 의해 폐위됨

 

선덕여왕(재위 632 ~ 647년)

  - 불교 장려

  - 황룡사 9층목탑 건립

 

진덕여왕(재위 647 ~ 654년)

  - 집사부를 처음 설치하고 장관으로 시중(중시)를 삼음.

  - 고구려를 견제하기 위해 김춘추를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

  - 당태종과 친교를 돈독히 하여 나당 연합 체결

 

무열왕(재위 654 ~ 661년)

  - 최초의 진골 출신 왕

  - 왕명을 받들고 기밀 사무를 관장하는 집사부의 장관인 시중의 기능 강화

  - 귀족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던 상대등의 세력을 억제

 

문무왕(재위 661 ~ 681년)

  - 당을 몰아내고 삼국 통일

  - 동해의 큰 바위에서 장사. 용이 될것이다.

  - 대동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이남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

 

신문왕(재위 681 ~ 692년)

  - 김흠돌의 모역 사건을 계기로 귀족 세력을 철저하게 탄압하여 전제 왕권을 확립

  - 중앙 정치 기구와 군사 조직을 정비하고 9주 5소경 체제의 지방 행정 조직을 완비

  - 문무 관리에게 관료전을 지급하고 귀족의 경제 기반이었던 녹읍을 폐지

  - 유교 정치 이념의 확립을 위하여 유학 사상을 강조하고, 유학 교육을 위하여 국학을 설립

  - 문무 대왕을 위하여 동해 가에 ‘감은사’를 세움

  - 만파식적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신문왕!

  - 국학 설립(682)

 

원성왕(재위 785 ~ 798년)

  - 788년 유교 경전의 이해 수준을 시험하여 관리를 채용하는 독서삼품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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